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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모임 아이스브레이킹 진행하는 법 독서 모임하기 좋은 카페 고르는 꿀팁 아마 대부분의 개인 독서 모임은 카페에서 진행하는 게 가장 좋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별도의 조용한 공간을 정할 수 있다면 그것 또한 좋다. 하지만 일상적인 하루를 보내고 특히나 저녁 시간에 모임을 해야 한다면, 특정 공간을 대여하기는 쉽지 않을 것이다. 저녁시간까지 하고 편안한 분위기에 각자 마실 수 있는 음료가 있는 책 읽고 대화하기 좋은 공간으로는 카페만 한 곳이 없다. 자, 그러면 이제 카페를 물색해 보자. 독서 모임 시작하는 구체적인 방법 어느 카페가 가장 맘에 드는지 살펴보자.. 1. 제일 먼저 위치다. 위치는 구성원별 거주지의 중간 지점이 좋을 것이다. 2. 그다음으로는 조명이 밝아야 한다. 너무 어두운 분위기에 카페는 적절하지 못하다. 3. 인원수에 맞게.. 2023. 2. 7.
독서 모임을 시작하는 가장 빠른 방법 -독서모임의 목적을 분명하게 해라 독서모임이 부쩍 많아진 이유는 ‘함께 열심히’ 살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혼자서는 외롭고 힘든 인생에서 함께 의지하면서 나아가고 싶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안에서 왜 ‘독서’냐고 묻는다면 우리의 삶은 누군가의 삶을 통해 더 윤택해진다고 답할 것이다. 독서는 지혜를 듣는 시간이다. 지혜는 일상적인 삶에서는 접하지 못한 깊이감 있는 대화이다. 우리는 짙어지는 개인주의 사회 속에서 함께 배울 수 있는 따듯한 배움 공동체를 원한다. 그것이 내가 독서모임을 운영하는 이유이다. 실패 없는 독서모임 운영 비법 위처럼 목적이 무거울 필요는 없다. 우리는 새로운 사람 만나는 시간을 통해 자신을 알 수 있고, 배움을 통해 성장할 수 있다. 가벼운 독서 친구를 만드는 것과, 혼자서.. 2023. 2. 7.
성공하고 싶다면 클릭 후 실천하세요. -야망을 드러내라 인생을 살아가면서 야망은 중요하다. 흔히들 사람은 자기가 가진 야망을 드러내기 두려워한다. 드러내고 보여주는 순간, 야망을 정말로 이뤄내야 하기 때문이다. 야망은 보통 지금 자신의 상황보다는 높은 무언가를 표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보여주는 순간 주변 사람들로부터 비웃음을 받지는 않을지 두렵다. 하지만 생각해 보면 남들 앞에서 자신 있게 말할 수도 없는 무언가를 이뤄낼 수 있는 확률은 얼마나 있단 말인가. 한 번뿐인 인생에서 내가 진정으로 바라는 그것을 말하라. 언젠가는 이룰 것 아닌가. 당당하게 말할 수 없다면 이룰 생각이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아무도 관심 없을 수 있다. 하지만 말해라. 아무도 응원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럼에도 드러내라. 누구보다 그 야망을 먼저 들어줄 사람은 .. 2023. 2. 5.
당신의 생각이 당신을 결정한다 -나만의 루틴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것이 있나요? 자신만의 루틴을 만드는 것은 사소한 일이 아니다. 하나의 인생을 만드는 것이고, 어쩌면 우주를 만드는 것. 하루를 살아갈 때 어떤 루틴을 갖고 있는지에 따라 그날의 마음가짐이 달라진다. 흘러가는 대로 사는 인생이 나쁘다고 할 수는 없지만, 하루하루 계획과 루틴을 갖고 움직이는 인생이 더 주체적이라고 할 수는 있을 것이다. 그런 의미에서 하루를 마무리할 때 데일리 플래너를 계획하는 것은 최고의 루틴이 될 수 있다. 자신의 24시간을 가장 소중히 대하는 자세는 확실히 우리 모두가 가져야 할 자세라고 볼 수 있다. 또 하나의 좋은 루틴으로 영어공부를 말할 수 있겠다. 언젠가 영어를 유창하게 하는 내 모습을 생각하면 가슴이 설렌다. 꾸준히 조금씩, 오로지.. 2023. 2. 5.
당신이 살아가는 공간의 의미 -나무를 심는 발코니 점점 자연이 귀해지는 세상 속 사람들은 각자의 방법으로 자연을 가까이한다. 모두가 마당이 있는 집을 꿈꾸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다. 가장 좋은 방법은 발코니를 통해 자연을 확보하는 것이다. 요즘은 반려식물 기르기 취미가 점점 더 사람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든 세대가 테라스를 가진 아파트는 어떨까. 싱가포르의 인터레이스, 캐나다의 해비타트가 그의 모범적인 예시가 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해당 테라스 건축물 특성상 발생되는 높은 건폐율과 용적률 손해로 인해 지어질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건축 법규의 본래 의미는 양질의 주거 환경을 만들기 위함인데, 법규 때문에 사람들에게 필요한 친환경 건물을 지을 수 없다는 것은 난센스이다. 포스트 코로나 이후 사람들의 원하는.. 2023. 2. 5.
돈을 다루는 능력은 경험에서 온다 -하루 나의 생활비를 알고 있는가 당신의 하루는 얼마를 소비하고 있는지 파악해 보자. 우리는 보통 작은 지출을 많이 한다. 길을 가면서 아침이니까 아메리카노 한 잔 2,500원 , 출근하면서 찍는 교통비 1,250원, 점심으로 먹는 돈가스 15,000원, 점심 먹고 입가심으로 먹는 커피 3,800원 날이 춥다고 산 조끼 패딩 70,000원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의 술자리 48,000원 등이 그렇다. 평범한 하루를 보냈어도 이렇게 돈이 지출되고 있음을 파악할 수 있는 것은 가계부를 작성하는 것이다.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가계부를 작성하지 않는다. 작성하는 것도 어플을 통해서 작성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극히 소수의 사람만이 자신의 하루 매출과 월 매출을 파악하고 있다. 부자의 그릇 주인공은 100원이 없.. 2023. 2. 4.
옳은 것을 선택하는 일 -사회적으로 인정받지 않는 일을 사랑해 보라 당신의 어릴 적 꿈은 무엇이었나. 돈을 많이 버는 운동선수? 소방관과 경찰관? 의사 선생님? 보통 꿈으로서 사회적 가치를 가진 직업을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우리는 어릴 적부터 사회적 인정과 가치를 꿈꾼다. 자연스럽게 그게 당연한 삶의 목적이 되는 것이다. 하지만 그와 반대로 사회적 가치가 없는 것을 좋아한 적이 있는가 생각해 보자. 보통 사회적 가치가 없는 일로 치부되는 일은 자연을 마주하는 경우가 많다. 자연을 오랫동안 바라보는 일, 길가에 떨어진 꽃을 기록하는 일, 길이 나있지 않은 길로 등산하는 일이 그렇다. 자연을 마주하는 일은 어쩌면 자신을 마주하는 일이다. 그런 관점에서 볼 때 일기를 쓰고 자신에 대해 기록하는 일은 또 하나의 사회적 가치가 없는 .. 2023. 2. 2.
혁명은 당신으로부터 시작된다 -버려지고 선택받은 존재 스티브잡스는 어렸을 때부터 자신이 입양됐다는 사실을 알았다. “부모님은 그 일에 대해 매우 개방적이었습니다.” 그는 예닐곱 살 때 현관 앞 잔디밭에 앉아 길 건너편에 살던 여자 아이가 했던 말을 잊지 못한다고 했다. “그러니까 너네 진짜 부모님은 널 원하지 않았다는 거야?” 당시 부모님은 울고 있는 잡스에게 ‘우리가 너를 특별하게 선택한 거란다.’라고 말해줬다고 한다. -남들과 다른 식생활, 자기 통제 스티브잡스는 고등학교 시절부터 채소와 과일만 섭취하는 식생활을 시작했다. 평생 동안 그는 강박적으로 해당 식생활을 고수해 왔다.. 이런 식습관이 56세라는 이른 나이에 췌장암으로 죽게 된 것에 결정적인 이유라는 시선도 있다. 이렇게까지 그가 채식주의에 집중하게 된 계기는 여러 가지.. 2023. 2. 2.